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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잘하는 법

조회 수 6429 추천 수 0 2010.03.13 16:52:44
  뉴스에 나온 "영어 잘하는 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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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조건은 소리. 어떤 문장이나 단어건, 문법을 이해했든 못했든, 무조건 입으로 소리를 내야 한다고 그는 주장한다. 머리로 이해하는 것과 소리를 직접 내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고 강조한다.
문단열씨는 “언어는 머릿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관계속에서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우리나라에서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은 무의식 중이라도 상대방을 상상하며 말하는 연습을 해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말을 하는 것은 그 말을 받아줄 주체가 있을 때 필요한 것이므로, 한 문장이라도 상대가 앞에 있다고 생각하며 말을 하라고 권한다. 그렇게 하면 말도 중얼거리게 되고 상황그림도 그려지면서 어순에 대한 집념도 생겨서 소리, 구조, 상황이 모두 해결된다는 것.

▲영어를 잘하는 비법은 없다. 오직 반복·훈련·강화·집중뿐!‥이씨는 “영어공부에는 비법이 없다는 걸 나 자신이 잘 알고 있다”면서 “무조건 반복해서 훈련하면 실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요약했다.

▲단계별 영어공부 방법‥초급부터 시작하는 영어공부 방법으로 이씨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소개했다.

①왜 영어공부를 해야하는지 목적의식을 분명히 하라=막연한 생각을 버려라. 취직·승진·학업적 필요에 의한 구체적인 상황을 그리면서 시작하라. 또 혼자 공부하면 중간에 쉽게 포기하므로 같이 공부할 사람을 구하면 좋다.

②1~2달 안에 문법책을 끝내라=문법을 빨리 훑어보는 게 필요하다. 책으로 익힐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오래 공부해도 지치기 쉽다. 고리타분한 문법책보다, 문장 만드는 법을 설명하는 책을 골라 공부해야 한다. 문법책에 나오는 예문을 읽고 써보기를 반복하라. 진도가 반쯤 나갔을 때부터 기초생활회화를 공부한다. 많이 따라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생활과 관계있는 상황을 놓고, ‘내가 이 상황에 놓인다면’ 하고 상상하며 따라하라. ‘재미있게 영어공부한다’면서 처음부터 팝송이나 시트콤을 보면 실력이 늘지 않는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아는 것이 있어야 생긴다. 처음부터 재미를 보겠다는 안일한 생각은 버려라.

③최종적으로 패턴을 익혀야 한다=항상 읽을거리를 갖고 다녀라. 모든 영어 교재의 기본은 읽기에 있다. 쉬운 내용이라도 하루 두세 문장만은 완벽히 익힌다고 생각하고 반복한다. ‘날씨가 더워서 수영장에 가고 싶다’는 말을 하고 싶을 땐 ‘I wish~’ 또는 ‘I want~’란 구조를 떠올린다는 식으로 패턴을 생각하며 익혀야 한다.

②거울을 보며, 역겨울 정도로 오버액션하면서 연습하라=언어이론 가운데 과장된 제스처와 정확한 발음이 효과적인 언어습득을 가능하게 한다는 이론이 있다고 그는 소개했다. 14년째 대학강의를 하면서 이 이론을 실감했다는 그는 거울을 보면서 동작을 크게 따라하면 시각·청각적으로 자극이 되고 자신감도 생겨, 실제 회화에서 쉽게 말을 꺼낼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열려라!공부] 게임 같은 영어 시간, 단어·문맥이 머리에 쏙

◆“영어를 즐겨라”=송교사가 말하는 ‘영어 잘하는 법’의 핵심은 “영어를 공부라고 생각하지 말고 의사 소통의 기술로 여기는 것”이다.
그는 우선영어로 된 글을 읽을 때는 한 문장 한 문장에 매달리지 말고 한 단락의 내용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라고 조언한다. “문장 형식을 따지고 번역가처럼 매끄러운 해석을 할 게 아니라 내용의 흐름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많이 읽고 많이 듣는 게 영어 공부의 왕도”라고 말한다. 영어 소설책 등을 즐겨 읽으며 EBS 영어 프로그램을 MP3로 자주 듣는다. 미국 드라마나 영화의 자막을 가리고 듣는 방식으로 영어 실력을 키웠다고 한다.

 
             외국계 은행 이사가 말하는 영어 잘하는 법
한 단어만 무조건 외우는 게 아니라 여러 표현을 익힘으로써 자기 것을 만드는 게 그만의 비법이다. 이렇게 익힌 표현들은 반드시 노트에 정리한다. 직장에서 뿐 아니라 집에서도 틈틈이 적어둔 뒤 시간 날 때마다 들춰봤다. "일류 강사들이 쓴 교재보다 질이 떨어질진 몰라도 나 자신에겐 가장 효과적인 교재"라는 게 김 이사의 설명이다.

◆ 비즈니스 영어서적 많이 읽어=김 이사는 요즘 젊은 사람들의 영어를 들으면 확실히 세련되고 발음도 좋지만 그것만을 앞세워 정작 중요한 건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기교를 부리고 말도 많이 하지만 핵심을 파악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김 이사는 "어떤 언어든 비즈니스 자리에선 짧고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담는 게 중요하다"며 "책을 많이 보면서 논리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책을 고를 땐 시나 소설보다는 경영.비즈니스 관련 서적을 추천했다. 기왕 할 영어 공부, 지식까지 얻는 게 낫지 않겠느냐는 이유에서다.

일상 생활과 업무에서 영어로 의사소통하는데 아무 불편함이 없지만 그는 요즘도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출퇴근 시간에 EBS 영어 강좌를 듣는 것은 물론 귀가해서도 곧장 CNN을 틀어 놓는다. 한국에서 알기 힘든 고급 표현들까지 완벽하게 익히겠다는 욕심이다. 김 이사는 "외국계 회사라 해도 어차피 한국에서 일하는 것이므로 한국 문화에 익숙하고 근성도 있으면서 인맥이 좋은 '토종' 출신들에게 유리한 점이 많다"며 "웬만한 유학생.어학연수자 정도의 영어는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으므로 치열하게 자기 가치를 높이라"고 조언했다.

토종 영어달인 ‘그들만의 비법’

선생님은 한줄 한줄 큰 소리로 따라 읽기를 많이 시키거든요. 제가 어학연수 한번 가지 않은 사람이라 말하기에 영 자신이 없었는데, 그런 식으로 한 3개월 수업을 듣고 나니까 말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한번 끊은 강좌, 70%는 출석한다 장기 해외출장이 있는 달을 빼고는 매달 학원 수강증을 끊었다. 1년 12개월을 기준으로 ‘9개월은 AFKN, 1개월은 어휘, 2개월은 구문’ 하는 식으로 시간 배정을 했다. 일단 수강증을 끊으면 한 달 20일 수업 중 15일 이상은 출석하려 노력했다. 숙제를 많이 내주는 강의는 듣지 않았다. 매일 1시간 강의에 충실했다.

정 씨는 ‘프렌즈’나 ‘섹스 앤 더 시티’ ‘위기의 주부들’ ‘더 오씨(The OC)’ ‘CSI’ ‘썸머랜드’ ‘윌&그레이스’ 등 유명한 외국 시트콤이나 드라마는 모조리 섭렵했다.

자막을 활용한다
처음부터 자막 없는 영화나 드라마에 도전하는 건 무모한 짓. 자막이 있으면 아무리 어려운 단어나 단락도 잘 들린다. 그렇게 여러 번 반복해 보면 자막을 안 봐도 잘 들린다.

관심사를 찾아간다 젊은 세대답게 할리우드 스타들에 대해 관심이 많다는 그는 영문으로 된 구글이나 야후 사이트에서 연예 뉴스를 찾아서 읽어본다. 또 최근 ‘랑랑’이라는 피아니스트를 좋아하게 된 정 씨는 랑랑의 홈페이지에 가서 관련 정보를 모조리 섭렵했다고 한다.


명사 외울 시간에 동사를 외운다 동사만 제대로 활용해도 웬만한 표현은 할 수 있다. 수많은 명사를 외울 시간에 동사 하나의 다양한 활용도를 암기하는 게 낫다.
토익보다 ‘말하기 테스트’에 투자한다 이제 대세는 토익이 아닌 ‘말하기 시험’이다. SEPT 등 요즘 각광받기 시작한 ‘말하기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낸다면 승진, 이직 등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영어공부는 재미있게, 꾸준히 해야 한다는 점을 절실히 깨달았다. ‘비포 선라이즈’ 등 좋아하는 영어를 대여섯 번씩 반복해 보았고, ‘로스트’ ‘프렌즈’ 같은 미국 드라마를 자막 없이 보는 연습도 했다. 토익이니 토플이니 하는 시험이 아니라 ‘영어 그 자체’에만 집중하는 편이 훨씬 낫다는 것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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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미국에 처음 오면 말하기에 겁을 먹고 무조건 듣기에만 치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은 피해야 한다. 그냥 듣기만 해서는 새로운 단어나 표현을 놓치기 쉽기 때문이다. 힘들더라도 듣고, 말하고, 쓰는 일을 가급적 동시에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영어를 집중적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나는 드라마나 시트콤을 좋아해서 자주 시청하는 편인데, 그냥 한쪽 귀로 흘리는 경우도 있지만 가급적 녹음을 해서 음악 듣 듯 반복해서 듣고 그런 대화가 등장하는 상황을 그려보려고 노력했다.

다섯 번째는 소리내어 읽고 자주 편지를 써봐야 한다. 친구들과 메신저를 해보면 알겠지만 그것은 대화할 때와는 완전히 다르다. 대화할 때는 웬만하면 문법을 무시하지만 글로 쓸 때는 그렇지 않다. 읽고 쓰면서 내공이 쌓이면 말할 때 자신도 모르게 아름다운 문장이 툭툭 튀어 나오는 걸 발견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위의 모든 것을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자칫하면 초반에 질려 자신감을 잃을 수도 있다.

언어 숙달은 한 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 법. 그저 사람과 대화하고 것을 즐겨야 한다. 머리 속에서 맴도는 표현을 입 밖으로 꺼집어내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다. 잘하지 못해도 어떻게든 손발까지 동원해 의사를 표현하는 것 자체를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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