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 수요일 우간다에서의 일곱째날
새로운 지역 카바탐바(Kabatamba)에서 의료선교 봉사를 잘 시작했습니다.
오늘 330여명의 환자들을 만났고 많은 사람들이 내일을 기약하며 돌아갔습니다.
잘 정돈된 사람들과 장소를 보며 기분 좋게 봉사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 순서에는 약 360여명의 아이들이 모였습니다.
성경절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합창 하듯이 외우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사탕을 너무나 맛나게 먹는 아이들...
이들이 미래의 주역들입니다.